먹는 물 수질기준은?

먹는 물 수질기준은 몸무게 60kg의 성인이 매일 2ℓ씩 평생 마셔도 무해한 수준에 안전율(0.01)을 감안하여 정한 기준치를 말하며, 어떤 먹는 물이 이 기준치 이내일 경우에는 우리 몸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수질오염사고 등으로 크게 초과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장 인체에 해를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먹는 물 수질기준은 정부에서 안전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표수치입니다.

지방상수도 수질검사 항목 및 주기는?

음용60개 항목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납, 불소, 비소, 셀레늄, 수은, 시안, 크롬,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카드뮴, 페놀, 총트리할로메탄,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1,2-디브로모-3-클로로프로판, 페니트로티온, 카바릴 1,1,1-트리클로로에탄,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디클로로메탄,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1,1-디클로로에틸렌, 사염화탄소,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동, 색도, 세제, 수소이온농도, 아연,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철, 망간, 탁도, 황산이온, 알루미늄, 잔류염소, 붕소, 클로로포름, 대장균/분원성대장균군, 클로랄하이드레이트, 디브로모아세토니트릴, 트리클로로아세토니트릴, 할로아세틱에시드, 브로모디클로로메탄, 디브로모클로로메탄, 1,4-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브론산염, 우라늄

수돗물 소독냄새 걱정없이 마실수 있는 방법

• 수돗물을 용기에 받은 다음 녹차를 소량 투입하면 간단하고 신속하게 소독냄새가 제거되고 수돗물 맛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 2ℓ의 물에 마른 녹차 두잎(약 0.002 ∼ 0.03g)을 넣어주십시오
• 특히, 수돗물을 PET병등에 받아 녹차잎을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시면 소독냄새도 없어지고 물맛도 좋아지게 됩니다.
  ※염소소독은 병원성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화학물질입니다.

첨가물에 따른 소독냄새 제거능력 조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