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열녀
상세내용
살았던 마을 : 서상면 도천
효자 서준은 7세때 어머니가 병중에 산꿩을 원하였다. 한여름이라 구하기 어려워 통곡하고 돌아오니 암꿩이 날아들어와 잡아 고아드려 효험을 보았다.
13세에 모친상에 시묘하고 또 부친상에도 시묘하였다. 종신토록 한결같이 채색옷을 입지않고 잔치에도 나가지 않았다. 고종 30년(1893)에 정려하였다. 비석에는 광서19년(1893) 12월13일자 우승지 구석조가 받든 예조입안이 새겨져있다.
효자 서준은 7세때 어머니가 병중에 산꿩을 원하였다. 한여름이라 구하기 어려워 통곡하고 돌아오니 암꿩이 날아들어와 잡아 고아드려 효험을 보았다.
13세에 모친상에 시묘하고 또 부친상에도 시묘하였다. 종신토록 한결같이 채색옷을 입지않고 잔치에도 나가지 않았다. 고종 30년(1893)에 정려하였다. 비석에는 광서19년(1893) 12월13일자 우승지 구석조가 받든 예조입안이 새겨져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08.10 14: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