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자료

열녀학생임술증처유인 밀양 박씨지려

열녀학생임술증처유인 밀양 박씨지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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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조선시대의 수많은 충, 효, 열 의 정려가 산재하여 있으나 조선 후기의 문신이요 학자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이 안의 현감으로 재임시 아전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열부로서 인근 고을 까지 널리 알려진 임술증의 처 박씨에 대한 내용을 한문 소설화한 정려비로 연암의 12편 한문소설중 실전 내용의 소설로 남한에 남겨진 유일작의 산물이며, 당시 함양군수 윤광석의『박열부전』과 산청현감 이면제 가 쓴 『박열부전』, 사인 이학전이 쓴 『박열부전』과 함께 함양마천의 벽송사에 있으면서 경암문집의 작가 응윤(應允)스님의 『박열부전』이 동 시대의 사실적 내용을 유학적 측면과 행정관리적 측면, 불교에서 바라본 유학적이고 실존적인 시대상황을 평하는 글들로 분석되고 있어 국문학적 의미가 크게 평가 되고 있으며, 일두 정여창 선생의 7대손인 청하 현감 정덕제(鄭德濟)가 비문을 짓고 썼다.
2번의 이건에 대한 기록이 함께 후손에 의해 보존되고 있으며, 박 연암 선생이 『박열부전』을 지은 1793년보다 4년 뒤인 정조 21년(1797)에 세웠고, 1932년에 이건 했으며, 박열부전의 주인공인 박씨의 관향(貫鄕)이 '밀양'임이 밝혀졌다.
2009년 2월 상림공원 내에 역사유적공원으로 이건되었다.

지정번호

문화재자료 제 240호

시대구분

조선시대

위치 및 주변관광

전체

관광지

문화재

음식점

숙박시설


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최종수정일
2023.12.29 1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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