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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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교

길이 5M, 폭 3M 규모로 설치된 이 석교는 함양읍 뒷편에 위치한 백암산이 2009년 봄,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 290ha의 산림이 훼손된 아픔이 있어 옛모습을 빠르게 복구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소망을 담아 "백암교"로 명명되었으며, 석교 아랫면에 함양읍 시가지와 백암산의 현재 모습을 음각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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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교

길이 7M, 폭 4M의 규모로 설치된 이 석교는 1100여년전 고운 최치원선생이 5Km의 숲인 대관림을 조성한 후, 신선이 되어 학을 타고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토대로 "운학교"라 명명되었으며, 석교 아랫면에 음각화된 11마리의 학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11개 읍면 (함양, 마천, 휴천, 유림, 수동, 지곡, 안의, 서하, 서상, 백전, 병곡)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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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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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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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형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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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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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숲속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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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어류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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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정

조선시대의 서원과 향교 정자등이 많고, 인재를 많이 배출한 선비의 고장인 함양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정자를 재현, 전망대와 겸할 수 있도록 2층으로 건립하고 공원 내 활엽수가 많아 하절기에 녹음이 가득, 독서하기 좋은 명소로 회자되기를 희망하는 뜻을 담아 "하림정"이라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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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정에서 본 공원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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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번영의 동산

나무를 심어 숲의 기능을 발휘하기까지는 약 100년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요, 사람과 추억을 심는 소중한 자산인 것입니다.
대관림의 옛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조성중인 이 곳에 희망과 번영의 동산을 만들고 2009년 3월 20일 향우회, 군민, 유관기관 단체 등 "숲을 사랑하는 군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373주(본)를 식재 (낙엽교목 913주, 낙엽관목 3,460주, 지피 2종 8,000본)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고 1,458명의 군민이 내 나무 갖기에 참가, 나무를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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