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순 문화해설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3일, 문화해설사님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함양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돌아온 부산 상리초등학교 교직원 중의 한명 입니다. ^^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시고~ 예쁜 미소와 함께~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신 해설사님의 첫인상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 알고계신 모든 지식을 나눠주신 해설사님!!

덕분에 그냥 지나쳤을 나무 한그루, 비석하나에도 큰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함양 여행이 더욱 풍성해 지도록 만들어 주셨어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말로 다 전할 수 있을지... 다음에 함양에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나와 주실거죠~~~~~^^???

이제 본격적인 8월의 무더위를 향해 가는데... 더운데 너무 고생하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내일도 함양의 아름다움을 알리느라 고생많으실 전영순 문화 해설사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 챙기며 일하시고 다음에 또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