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咸陽郡廳 , 文化觀光課 , 解說士 全榮順님 고맙습니다
- 작성일
- 2010-12-03 20:50:51
- 작성자
- 강우형
- 조회수 :
- 1055
지난11.28(일) 부산시 연제구 진주강씨 종회회원 40여명은 버스로 유적지 순례겸 관광차 진주를 거쳐 함양을 찾아 갔다. 낙엽소리 그득한 상림숲에 도착하니 휴일인데도 문화 해설사님이 기다린다. 역사 인물공원에서는 이고장을 빛낸 崔孤雲 鄭壹두 선생등 11인의 인물에 대한 해박한 설명이 있었다. 향토식당에서 특미 오곡밥으로 깔끔하게 점심을 들고 다음 여정으로 빼빼재를 숨가쁘게 넘는다. 이고장의 유망 청정 산업체를 방문하고 화림동 계곡으로 내려간다. 물레방아 고장 함양인가 했드니 아름다운 亭子가 계속 이어진다. 左安東 右咸陽의 올 곧은 선비와 南溪書院등 많은 서원의 내력하며 이야기가 끝이 없다 . 그러드니 논개의 전설, 변강쇠와 옹녀의 일화를 넘다 보니 悟道嶺재에 닿는다. 知異山第一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1915m의 上部에 첫눈 덮인 頭流山을 眺望한다. 詩碑에 있는 金日遜 兪好仁 姜琴齋 姜介菴 등 여러 현인들의 발자취 수백년전 역사를 되새기며 들어며 느끼면서 마천 창원 등구 마을로 서서히 차는 내려 간다. 못다 본 곳이 많기도 한데 초겨울의 해가 저문다. 碧松寺 西庵精舍에 당도하여 佛心의 관광을 하다보니 시간은 아쉽고 어둠이 깃든다. 이곳 함양은 고정된 장소에서의 문화관광 유산 해설사이기 보다 지역 특성상 찾아가는 현장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맛깔나게 스토리 텔링을 충실 함에 더욱 감명이 간다. 늦은 시간까지 종일 막힘없이 수고 해주신 全榮順 해설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 다시 찾고 싶은 함양 咸陽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 다시 찾고 싶은 함양 咸陽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4.02.07 22: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