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멋진 여행이었습니다...하지만...
- 작성일
- 2008-08-01 16:33:02
- 작성자
- 이희정
- 조회수 :
- 1185
안녕하세요..
저는 7.26-7.27일 함양을 여행하였습니다..
개평리마을의 고택도 넘 좋았구...상림숲도 넘 좋았구.....용추계곡.화림동 계곡...
어느 것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참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아직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니..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아직도 이런 행위가???
이거는 이제 없어져야 할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엄연히 계곡 어딘가에 취사장이 있을텐데...용추폭포 바로 옆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이분들..
바로 연락을 할까했는데....참았습니다.
분명 표지판에 취사금지라는 글이 있는데도 버젓이 고기를 굽던 그 분들...
폭포에 도착해서...우와~하는 것도 잠시..삼겹살 냄새에 어찌 해야할지 몰랐답니다..
함양군청 직원의 손이 모자른거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여름이라도 꼭 이곳에 상주하면서 이런 분들을 단속해야 앞으로 더 좋은 용추폭포를 지킬 수 있고..나아가 함양을 다시 올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썻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7.26-7.27일 함양을 여행하였습니다..
개평리마을의 고택도 넘 좋았구...상림숲도 넘 좋았구.....용추계곡.화림동 계곡...
어느 것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참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아직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니..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아직도 이런 행위가???
이거는 이제 없어져야 할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엄연히 계곡 어딘가에 취사장이 있을텐데...용추폭포 바로 옆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이분들..
바로 연락을 할까했는데....참았습니다.
분명 표지판에 취사금지라는 글이 있는데도 버젓이 고기를 굽던 그 분들...
폭포에 도착해서...우와~하는 것도 잠시..삼겹살 냄새에 어찌 해야할지 몰랐답니다..
함양군청 직원의 손이 모자른거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여름이라도 꼭 이곳에 상주하면서 이런 분들을 단속해야 앞으로 더 좋은 용추폭포를 지킬 수 있고..나아가 함양을 다시 올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썻습니다...
수고하세요..^^*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4.02.07 22: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