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누구를 위한 홍보인가요?
- 작성일
- 2023-09-15 13:08:51
- 작성자
- 이동훈
- 조회수 :
- 124
2주 전 상림을 방문한 관광객입니다. 큰 마음 먹고 멀리서 방문했느데
상림을 산책하는 내내 불괘감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숲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산삼축제 홍보가 무한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천년 숲에서 듣는 맑은 공기, 청아한 새소리를 기대하고 왔지만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간 느낌입니다.
상림이 왜 소중하고 유명한 곳인가요? 군청 관계자분들이 누구보다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자연문화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이러한 홍보는 과연 누구를 위한 건가요?
누구에게도 상림을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함양을 사랑한다면 고민해봐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상림을 산책하는 내내 불괘감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숲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산삼축제 홍보가 무한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천년 숲에서 듣는 맑은 공기, 청아한 새소리를 기대하고 왔지만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간 느낌입니다.
상림이 왜 소중하고 유명한 곳인가요? 군청 관계자분들이 누구보다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자연문화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이러한 홍보는 과연 누구를 위한 건가요?
누구에게도 상림을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함양을 사랑한다면 고민해봐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3.12.15 09: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