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함양 용추계곡에서 묻지마 테러 당했습니다
- 작성일
- 2022-05-14 20:27:28
- 작성자
- 이철수
- 조회수 :
- 368
누군가 저의 차 타이어 옆면에 세면못을 박은 악랄한 묻지마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불법 주차한 것도 아니고 누구와 다툼도 없었습니다. 생각할 수록 화나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함양용추계곡 방문자들께 주의 당부하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이틀 밤을 스텔스 차박으로 기분좋게 힐링하고 출발했는데, 타이어센스에 불이 들어와 인근 읍내 정비소에 들렸는데 날카로운 쇠못이 타이어에 박혀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정비소 사장님왈 박힌 위치, 못의 종류 등을 봤을때 고의로 누군가가 박은 것이라네요. 지렁이 간략땜빵은 불가하여 일단 스페어로 교환만했습니다.
정비소 사장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도무지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네요.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차에, 그리고 차안에 사람이 있을거라는 걸 버젓이 알면서도 이런 테러를 할 수 있나요? 집에 갈려면 고속도로를 두어시간은 가야되는데 큰일 날뻔 했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은 못을 박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 차가 고속주행중에 무슨 일이 생기기라도 바랬을까요?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또 전국을 다녀 보면서 이런 악랄한 일을 당하기는 처음이네요. 함양용추계곡이 청정힐링 관광지라고 해서 힘들게 찾아 왔더니만 오히려 이런 치명적인 테러로 대접하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지인 중에 함양용추계곡에 간다고하면 묻지마 타이어못박힘 테러를 당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말리고 싶네요. 꼭 가고 싶으면 반드시 24시간 보초를 서든지, 타이어를 때어서 별도로 보관하라고 해야 될 것 같네요.
이틀 밤을 스텔스 차박으로 기분좋게 힐링하고 출발했는데, 타이어센스에 불이 들어와 인근 읍내 정비소에 들렸는데 날카로운 쇠못이 타이어에 박혀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정비소 사장님왈 박힌 위치, 못의 종류 등을 봤을때 고의로 누군가가 박은 것이라네요. 지렁이 간략땜빵은 불가하여 일단 스페어로 교환만했습니다.
정비소 사장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도무지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네요.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차에, 그리고 차안에 사람이 있을거라는 걸 버젓이 알면서도 이런 테러를 할 수 있나요? 집에 갈려면 고속도로를 두어시간은 가야되는데 큰일 날뻔 했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은 못을 박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 차가 고속주행중에 무슨 일이 생기기라도 바랬을까요?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또 전국을 다녀 보면서 이런 악랄한 일을 당하기는 처음이네요. 함양용추계곡이 청정힐링 관광지라고 해서 힘들게 찾아 왔더니만 오히려 이런 치명적인 테러로 대접하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지인 중에 함양용추계곡에 간다고하면 묻지마 타이어못박힘 테러를 당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말리고 싶네요. 꼭 가고 싶으면 반드시 24시간 보초를 서든지, 타이어를 때어서 별도로 보관하라고 해야 될 것 같네요.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3.12.15 09: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