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을 지나 병곡쪽으로 가다 보면 술숲을 만납니다!
숲을 밖에서 보면 별로 문제가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안을 보면 귀신 나올것 처럼 엉망입니다! 
잡목이 자라 소나무와 키를 재고 칡능굴이 자라 소나무를 타고 오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집이 들어서 생활쓰레기가 방치되고 경관도 많이 훼손되어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솔숲이 개인 재산이라 군에서 관리하지 않나요?
예전 저히 학창시절에는 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했었는데 이제는 흉물지로 변한것 같아 참 안타갑네요!
상림 처럼 잘 정비하면 아름다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다시 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많은 예산을 드려서 정비를 못하더라도 잡목 제거 잡풀제거등 정화 활동 청ㅅ소라도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