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백현 (全伯鉉) : 미상
- 작성일
- 2016-07-15 14:39:4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941
경기도 사람으로 1908년 고종황제때 선전관 윤래경과 더불어 의병을 규합하여 지리산을 근거로 자신은 지휘관이 되고 윤래경은 참모가 되어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1908년 3월에 일본군이 산청의 대원사에 있는 것을 탐지하고 근처에 잠복하였다가 땅거미가 질 무렵 일제히 공격하여 크게 이겼다.
그 후 그의 활약은 일약 유명해졌으나 4월의 벽소령 전투에서 훈련이 부족한 병사와 성능이 좋지 못한 병기로 싸우다가 마침내 허벅다리에 중상을 입고 깊은 골짜기에 은거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도 은신처를 알게 된 일본병에 의해 다음해 2월 체포되어 벽송사에 갇혀서 모진 고문을 당하였다.
그러던 중 다행히 노승의 도움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장수 번암에서 치료를 하다가 회복하지 못하고 고난으로 일생을 마쳤다.
1908년 3월에 일본군이 산청의 대원사에 있는 것을 탐지하고 근처에 잠복하였다가 땅거미가 질 무렵 일제히 공격하여 크게 이겼다.
그 후 그의 활약은 일약 유명해졌으나 4월의 벽소령 전투에서 훈련이 부족한 병사와 성능이 좋지 못한 병기로 싸우다가 마침내 허벅다리에 중상을 입고 깊은 골짜기에 은거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도 은신처를 알게 된 일본병에 의해 다음해 2월 체포되어 벽송사에 갇혀서 모진 고문을 당하였다.
그러던 중 다행히 노승의 도움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장수 번암에서 치료를 하다가 회복하지 못하고 고난으로 일생을 마쳤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11.1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