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송천희 (宋千喜) : 미상
- 작성일
- 2016-07-15 14:24:1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504
조선 초기의 청백리 정치가인 선생의 호는 이허정(二虛亭)이고 자는 구부(懼夫)이며 본관은 여산이다.
성종때 생원.진사시에 급제한후 1489년(성종20) 식년문과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 헌납, 부제학, 대사헌, 형조참판을 거쳐 황해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선생은 관찰사가 타고다니는 가마를 직접 제작하였는데 수령 방백이 타고다녔던 '남여'가 바로 이것이다.
경상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함양에서 미신으로 병을 고친다는 소문으로 백성을 현혹케 한다는 보고를 받고 그 무당을 잡아 장으로 때려 죽였다.
또한 흉년에 백성을 구하는데 심력을 다하니 굶는 사람이 없었으며 부황이 난자도 없었는데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을 하게되자 도민이 유임하도록 조정에 탄원하여 중종의 허락으로 유임을 하였다.
성종때 생원.진사시에 급제한후 1489년(성종20) 식년문과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 헌납, 부제학, 대사헌, 형조참판을 거쳐 황해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선생은 관찰사가 타고다니는 가마를 직접 제작하였는데 수령 방백이 타고다녔던 '남여'가 바로 이것이다.
경상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함양에서 미신으로 병을 고친다는 소문으로 백성을 현혹케 한다는 보고를 받고 그 무당을 잡아 장으로 때려 죽였다.
또한 흉년에 백성을 구하는데 심력을 다하니 굶는 사람이 없었으며 부황이 난자도 없었는데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을 하게되자 도민이 유임하도록 조정에 탄원하여 중종의 허락으로 유임을 하였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11.1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