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박은호 (朴銀浩) : 미상
- 작성일
- 2016-07-15 14:21:2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559
충효일본(忠孝一本)이라더니, 효자 박은호는 나라에 목숨을 바친 충과 어버이에는 죽음을 다한 효로서, 이 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1597년(선조 30년)의 정유 재란 때에 아버지와 같이 황석 산성에 들어갔다 성이 함락되어 아버지를 업고 무릎으로 걷다가 적의 칼에 죽었다. 나라에서 이 사실을 알고 정명을 내렸다.
1597년(선조 30년)의 정유 재란 때에 아버지와 같이 황석 산성에 들어갔다 성이 함락되어 아버지를 업고 무릎으로 걷다가 적의 칼에 죽었다. 나라에서 이 사실을 알고 정명을 내렸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11.1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