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게시물 검색 제목 검색 총 48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3/5 페이지) 양 희 (梁 喜) : 1515~1581 조선 중기의 정치가인 선생의 자는 구이(懼而)이고 호는 구졸암(九拙庵)이며 청백리 양관의 손자로서 본관은 남원이다. 중종때 진사가 되고 1546년(명종1)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정언, 지평을 거쳐 1568년(선조1)에 예빈시정으로 있으면서 명종 재위 22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 하였다. 1573년(선조6)에는 사간을 거쳐 승정원 승지를 지냈고 1580년에는 판결사에 이르렀으며 이듬해 1581년에 동지사로 ...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77 양 관 (梁 灌) : 1437~1507 조선시대의 청백리인 선생은 호는 일노당(逸老堂)이며 함양군 수동면에서 태어났고 본관은 남원이다. 1457년 세조때 진사시험에 급제한 후, 뜻한바 있어 1460년에 다시 무과에 응시, 급제하였다. 의주판관, 장흥부사를 거쳐 성종때에 덕천군수로 재직하면서 선정을 베풀어 의주부사로 특진되었다. 의주부사로 ...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90 송천희 (宋千喜) : 미상 조선 초기의 청백리 정치가인 선생의 호는 이허정(二虛亭)이고 자는 구부(懼夫)이며 본관은 여산이다. 성종때 생원.진사시에 급제한후 1489년(성종20) 식년문과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 헌납, 부제학, 대사헌, 형조참판을 거쳐 황해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선생은 관찰사가 타고다니는 가마를 직접 제작하였는데 수령 방백이 타고다녔던 '남여'가 바로 이것이다. 경상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함양에서 미신으로 병을 고...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03 석상룡 (石祥龍) : 미상 한말의 의병 참모장인 장군의 자는 용현(龍見)이며 함양군 마천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병정놀이를 즐겨했으며 힘이 장사였고 용맹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어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 들어가게 되자 기울어진 국운을 건져보겠다고 스스로 의병에 참가하여 참모장을 임명받고 지리산을 무대로하여 일본군과 싸워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그의 용맹이 출중해서 석상룡의 부대를 무서워했으며 장군을...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16 서어둔쇠 (徐於屯釗) : 미상 효자 서어둔쇠는 아버지께서 병중에 물고기를 원하였는데 때는 마침 겨울철이었다. 문득 한 동자가 고기를 가져다 주었다. 또 생대추를 원하였는데 10여개의 대추가 뜰 가운데 흩어져 있었다. 이웃 사람들이 이상하다 하고 관에 알렸으며, 그 소문이 조정에 들리자 몸을 복하고 명정 하였다. 지곡면 공배리 부야마을에서 보산리 장감마을로 가는 길목에 그의 정려가 서 있었는데 다 허물어져 현 함양군 교육청에서 공배리에...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66 서기보 (書記補) : 미상 효자 서기보의 호는 모와(慕窩), 부호군 현립의 후손이다. 13세 때, 어머니 병환에 집이 가난하여 약을 사드리기가 어려워 울며 관청에 사실을 고하니 군수 조준명이 쌀과 고기를 후하게 주었다. 어머니 병이 낫지 않음을 보고 사람들이 사슴고기가 가장 좋다고 하였다. 울면서 산에 들어가니 범이 사슴 한 마리를 물고 와 앞에 내던지므로 가지고 돌아 와 드려서 효험을 보았다. 상사를 당하여서는 슬피 울고 가슴 두드림이...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45 박지원 (朴趾源) : 1737~1805 조선조 실학의 대가인 선생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연암(燕巖)이고 자는 미중(美仲)이며 본관은 반남이다. 세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서 배우고 자랐으며 결혼후에는 처삼촌에게 학문을 배우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 나갔다. 30세가 되면서 실학자 홍대용을 만나 자연과학에 눈을 돌려 천문학을 비롯...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710 박은호 (朴銀浩) : 미상 충효일본(忠孝一本)이라더니, 효자 박은호는 나라에 목숨을 바친 충과 어버이에는 죽음을 다한 효로서, 이 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1597년(선조 30년)의 정유 재란 때에 아버지와 같이 황석 산성에 들어갔다 성이 함락되어 아버지를 업고 무릎으로 걷다가 적의 칼에 죽었다. 나라에서 이 사실을 알고 정명을 내렸다.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558 박명부 : 1571~1639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며 수우당 박덕형의 손자로서 본관은 밀양으로 함양군 안의면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총명하여 8세에 글을 지었을 정도로 총명하였으며 16세에 정온 선생의 부친인 정유명에게 학문을 배웠고 19세때 증광병과에 급제하였다. 20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권지교서관 부정자의 벼슬을 시작으로 이듬해 승문원 저작을 제수받았으며, 가을에 한강 정구 를 뵙고 스승의 예를 올렸다. 임진왜란시 고향인 ...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656 박맹지 (朴孟智) : 1426~1492 선생의 호는 춘당(春塘)이며 1426년 대수(大樹) 마을에서 태어났다 세종때에 생원.진사에 급제한 후 1454년(단종2)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듬해 세조가 선위를 받을때 성균 학유로써 원종에 참여하였다. 관료 생활은 북평사와 삼가 현감을 지냈으며 승문원의 교리를 지냈다 선생은 학문이 깊고 모든면에서 성실하였을 뿐 아니라 친우간에는 신의를 소중히 여겨 존경받고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어버이의 3년상을 마친 후... 2016-07-15 관리자 조회수 : 725 « ‹ 1 2 3 4 5 › » 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최종수정일 2023.11.17 13:41:59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매우 만족함(5점) 만족(4점) 보통(3점) 불만족(2점) 매우 불만족(1점) 의견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