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공원
08 개암 강익 1523~1567
- 작성일
- 2016-07-13 10:0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953
조선 중기 성리학에 밝고 향토를 빛낸 학자이다.
함양목동(목현) 사람으로 명종 4년 진사시에 합격, 대과나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과 시문을 벗 삼으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천품이 맑고 밝으며 기도가 크고 침착과묵하며 학행이 독실정밀하고 실천을 중시했다.
일두선생의 한을 풀고 억울한 누명을 지우기 위해 유생 30여명을 설득하여 사업을 착수하였다. 1552년 사림에서 뜻을 모으고 군수의 지원을 받아 남계서원 건립을 시작했으나 재정부족으로 공기가 연장되어 3명의 군수를 거치면서 어려움을 극복 10년 만에 완공하여 선비고장의 긍지를 높이고 학풍을 잇게 하여 군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저서에 개암집이 있다.
함양목동(목현) 사람으로 명종 4년 진사시에 합격, 대과나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과 시문을 벗 삼으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천품이 맑고 밝으며 기도가 크고 침착과묵하며 학행이 독실정밀하고 실천을 중시했다.
일두선생의 한을 풀고 억울한 누명을 지우기 위해 유생 30여명을 설득하여 사업을 착수하였다. 1552년 사림에서 뜻을 모으고 군수의 지원을 받아 남계서원 건립을 시작했으나 재정부족으로 공기가 연장되어 3명의 군수를 거치면서 어려움을 극복 10년 만에 완공하여 선비고장의 긍지를 높이고 학풍을 잇게 하여 군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저서에 개암집이 있다.
- 담당
-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 (☎ 055-960-6720)
- 최종수정일
- 2024.01.01 15: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