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식을 하기 위해 친지들과바래기암소한마리(경남 함양군 안의면 거안로 395)를 방문했는데 식당 사장과 직원들은 일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손세척제 조차 비치해 놓고있지 않았습니다 
본인들뿐아니라 고객들을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고객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답변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손님이 많이 몰리자 바로 옆자리에 합석을 시켜려 하기에 문제를 제기하자 손님이 많아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오히려 반문하더군요
또한 반찬 셀프를 위한 집게는 수 많은  손님들이 아무런 소독조치없이 반복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솔선하여 준수해야할 대형음식점의 이러한 비상식적인 대처에 분통이 터집니다
부디 적절한 행정지도를 하시어 만약에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바래기암소한마리는 함양군 및 거창군민들이 많이 찿는 대형음식점으로 보다 철저한 예방대책과 교육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