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현황/지명유래
서상면 옥산리 옥산
마을명 | 서상면 옥산리 옥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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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 61 가구 |
인구 | 105 명 |
이장 | 김인철 |
새마을지도자 | 노병인 |
부녀회장 | 백현자 |
주요 농특산품 | 벼, 산머루 |
옥산(갈미) 유래
유래 : 갈뫼마을이라고 부르는 옥산(玉山)마을은 멀리 우락산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합미봉 깃대봉 백운산에 이르는 능선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마을이다. 말강구리재에서 동으로 응봉(鷹峯)을 이루고 여기에서 얕은 들판을 거쳐 불쑥 솟은 당산의 품속에 자리잡은 마을을 갈뫼(乫山)라 하였다고 한다. 갈뫼마을을 개척한 시기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신라 이후 오랜 세월을 이어오면서 이 고을의 중심지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후 일제가 행정구역 개편시에 옥산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그 당시만 해도 변형되어 갈뫼, 갈묘, 갈미로도 불려졌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백제와의 국경지역 중심지로서 갈산소(乫山所)라는 관청과 갈산창고 삼고(三庫)가 있었다. 십리골목이라 하여 지금의 옥산마을에서 봉정마을까지 이어진 큰 마을이었으며 지금도 당시의 흔적이 남아있다
자매결연현황
- 담당
- 서상면 총무담당 (☎ 055-960-8860)
- 최종수정일
- 2023.10.05 17: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