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유래

"유래 : 수세기전 지금 구리평 서쪽 어부동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근데에 와서 현위치로 마을을 옮기면서 처음은 신기동(新基洞)이라 했으나 일제중엽 안심(安心)이라 고쳤다. 옛부터 일안심 이영승이란 말대로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대지면 소재지 였으며 면사무소는 동촌마을에 있었고 지서는 안심에 있었다. 또한 5백년 전 초계정씨가 처음 황석산과 기백산 양대 명산의 정기가 왕성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이곳에 터를 잡아 편안하게 살수 있는 곳이라 하여 안심이라 명명하였다고도 전한다.
안심의 동북쪽에 마랑골 골짜기와 서당이 있었던 서당골이 있고 성챗골새미가 있다. 신안 남쪽에 섶밭이 있고 안심의 남쪽에 여부개들이 있다."

자매결연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