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현황/지명유래

안의면 이전리 율림

안의면 이전리 율림 상세 내용 마을명, 가구,인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요농산물을 정리한 표
마을명 안의면 이전리 율림
가구 55 가구
인구 90 명
이장 김만식
새마을지도자 한청범
부녀회장 진미애
주요 농특산품 사과, 감자, 딸기, 한과, 고추

율림전경

율림전경


율림(밤숲) 유래

"유래 : 율림(栗林)마을은 이전리에 속하는 마을로써 이전리는 옛날 안의군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황곡면의 이문동(里門洞)일부를 합해서 함양군 안의면에 편입되었다. 이전과 율림마을을 합친 동리다. 이전마을은 마을 대지가 진흙탕이기 때문에 언제나 물기가 있어 질컥질컥하여 진밭이라 하였으며 지금도 진밭이라고 불리고 있다.
율림마을은 장자동(長者洞), 샛터, 동산, 밤숲의 4개 마을로 흩어져 있는데 장자동 마을은 약 3백년 전 홍씨 박씨 정씨 등 서너가구가 살다가 힘센 사람이 났다 하여 장자동이라고 이름하였다. 새터는 장자동 마을 아래쪽에 있는데 약 2백 년전 홍씨 한가구가 살고 있었으나 양씨 우씨 등이 들어와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하여 새터라고 이름하였다. 이어서 정씨 김씨가 물건너 동편산 밑에 거주하여 동산이라고 했다. 마을 서쪽에 뒷들, 동쪽에 박달걸 다리가 있고, 이 샘물로 치성을 드리면 산모의 젖이 많이 나온다는 풍덕새미와 한보가 있다. 그래서 마을에 우물을 파지 못하게 하였으며 하천수(냇물)를 길러다가 음료수로 하용했다. 마을 주변에 밤나무가 많은 숲을 이루고 있어 밤숲이라 하여 이를 한자로 율림이라 하였다. 밤숲은 지금은 밤나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솔숲으로 우거져 있다. 따라서 휴식공간이나 학생들의 야외 학습장, 야영장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앞으로 개발하면 좋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에 흐르는 남계천에는 천렵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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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현황

인천광역시 신우회

인천광역시 신우회 상세 내용 결연업체(단체)명, 결연일자, 참석인원, 결연대상, 대표자, 전화번호, 사원(회원수), 농특산물 거래현황, 마을방문현황을 정리한 표
결연업체(단체)명 인천광역시 신우회
결연일자 20030322

자매결연 모습

자매결연 모습



담당
안의면 총무담당 (☎ 055-960-8760)
최종수정일
2023.10.05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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