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촌(마디실) 유래

"유래 : 매촌( 梅村) 마을이 생기고 그 이름이 정해진 것은 뒷산의 지형이 매화낙지 형국이라 하여 매촌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이 마을에 살던 정씨가 뒷산을 개간하여 매화원을 조성하고 매화를 생산해서 매촌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마을을 일구어낸 성씨로는 정씨와 나주임씨 그리고 덕수이씨가 터를 잡고 살게 되었다고 하나 상세히는 알 수 없다.

지금은 이 세 성씨와 그외의 여러 성씨가 모여 안락한 마을을 이루고 있다.

옛날에는 방화재를 올라가는 길은 오솔길이었으나 지금은 지방도로가 확장포장되어 교통이 편리해지고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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