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 유래

"유래 : 성애(聖愛) 마을은 1940년대에 대궁리 산 1번지에 약수터가 있는데 그곳에 서씨가 몸이 불편하여 수양을 하기 위해 집을 짓고 기거하게 되자 이 소문이 전국 작지로 전파하여 각처에서 나환자들이 모여들어 나환자 집단촌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 약수 우물은 현재도 사용중이며 그 당시는 밭 사락안(沙落雁)이라 불리어 왓으나 1980년대에 사안마을에서 분동하여 성애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전부 음성환자로서 33호가 살고 있으며 여러 성씨들이 가족처럼 화합하고 전동민이 기독교 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 마을이 축산단지를 조성하여 양계 양돈 등 대대적으로 사육하여 자활의 꿈을 키우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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