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 박성태 기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2-09-27 15:30:01
- 작성자
- 서명숙
- 조회수 :
- 204
9월 23일 지리산 종주를 위해 동서울에서 심야 버스를 타고 성삼재로 향했습니다.
캄캄한 새벽에 성삼재에 내려서 한참 뒤에야 카드와 현금, 종주 때 먹을 이동식까지 일부 넣어둔 파우치가 없는 걸 깨달았어요.
다행히 일행이 있어서 큰 곤란은 없었지만 먼 길 와서 물건을 잃어버린다면 속상하잖아요. 걷는 내내 내 파우치 ㅠㅠ 하며 걱정했는데 아침에 첫 대피소에 닿아서 연락했을 때 바로 파우치를 보관중이라고 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박성태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실텐데 꼼꼼히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주신 함양지리산고속 관계자 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여정의 기억이 더 행복하게 남았습니다만… 앞으로는 제 물건 잘 챙겨서 바쁘신 기사님들과 회사분들을 번거롭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할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함양이라는 고장을 더욱 따뜻하게 기억하게 해 준 함양지리산고속과 박성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캄캄한 새벽에 성삼재에 내려서 한참 뒤에야 카드와 현금, 종주 때 먹을 이동식까지 일부 넣어둔 파우치가 없는 걸 깨달았어요.
다행히 일행이 있어서 큰 곤란은 없었지만 먼 길 와서 물건을 잃어버린다면 속상하잖아요. 걷는 내내 내 파우치 ㅠㅠ 하며 걱정했는데 아침에 첫 대피소에 닿아서 연락했을 때 바로 파우치를 보관중이라고 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박성태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실텐데 꼼꼼히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주신 함양지리산고속 관계자 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여정의 기억이 더 행복하게 남았습니다만… 앞으로는 제 물건 잘 챙겨서 바쁘신 기사님들과 회사분들을 번거롭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할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함양이라는 고장을 더욱 따뜻하게 기억하게 해 준 함양지리산고속과 박성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5.13 11: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