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철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함양지리산고속 대표이사 양기환입니다.
(연락처 055)963-3745 HP010-7265-3737) 
사장님 연락처가 있었다면 먼저 직접 고맙다는 전화를 올렸을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은 지났지만 칭찬에 글을 올려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주)함양지리산고속은 2001년 07월05일 지리산 백무동-함양-동서울종합터미널 노선을 개통하여 현재까지 나름데로 성실히 노력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사장님께서 저희 회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칭찬을 해 주셔서 우리 기사분들에게는 더욱더 분발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 회사는 더욱 친절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깊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함양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오. 
다음 기회에 함양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실때 저희 사무실에 들러 주시면 따끈한 차를 대접하겠으니 방문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함양지리산고속 대표이사 양기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