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SBS"세상에 이런일이"2월 22일(목) 안의면 할머니 출연
- 작성일
- 2007-02-19 16:54:19
- 작성자
- 최상철
- 조회수 :
- 1250
자랑스러운 함양군민 최경님 할머님을 칭찬합니다.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살고 계시는 이분은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려 5년 동안이나 안의초등학교와 소방서, 파출소 등 주위를 매일 새벽3시 40분에 일어나서 아무도 모르게 청소를 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평소 오랫 동안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도 성하지 않는 노구의 몸으로 이일을 하기에는 결코 만만치 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분은 5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코트를 입고 청소를 하였으며 심지어는 명절날 조차도 쉬지않고 이일을 마치 사명처럼 계속해왔었다.
성서에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말처럼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은밀하게 봉사하여 학교에서 조차도 아무도 몰랐다고 하니 참으로 장한 함양군민이 아닐 수 없기에 칭찬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이번 주 목요일(2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자랑스러운 우리군민의 방송을 함께 보았으면 한다.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살고 계시는 이분은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려 5년 동안이나 안의초등학교와 소방서, 파출소 등 주위를 매일 새벽3시 40분에 일어나서 아무도 모르게 청소를 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평소 오랫 동안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도 성하지 않는 노구의 몸으로 이일을 하기에는 결코 만만치 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분은 5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코트를 입고 청소를 하였으며 심지어는 명절날 조차도 쉬지않고 이일을 마치 사명처럼 계속해왔었다.
성서에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말처럼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은밀하게 봉사하여 학교에서 조차도 아무도 몰랐다고 하니 참으로 장한 함양군민이 아닐 수 없기에 칭찬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이번 주 목요일(2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자랑스러운 우리군민의 방송을 함께 보았으면 한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5.24 06: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