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귀농귀촌·농업창업인과의 대화의 장 가져
- 작성일
- 2022-08-26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75
24일 오후 체류형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등 40여명 참석, 성공적인 귀농정착 위한 현장 소통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24일 오후 함양군 체류형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관에서 입교생 40여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입교생들이 겪는 정착초기의 어려움인 영농기술 습득과 주거문제, 교육내용 및 우리군 인구정책 등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청취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정정착에 가장 중요한 주택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입을 모았으며, 한 참석자는 “교육기간이 이제 3개월정도 남았는데 아직 주거지를 확보하지 못해 고민이다”며 “교육 이수 후 정착과 관련된 정보가 제공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을에 있는 빈집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매도의향 및 임대가능한 빈집을 조사중이다”라며 “이번 대화에서 나온 입교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설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교육을 철저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경남 최초로 문을 연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며 올해 제5기 입교생 30세대 48명이 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24일 오후 함양군 체류형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관에서 입교생 40여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입교생들이 겪는 정착초기의 어려움인 영농기술 습득과 주거문제, 교육내용 및 우리군 인구정책 등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청취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정정착에 가장 중요한 주택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입을 모았으며, 한 참석자는 “교육기간이 이제 3개월정도 남았는데 아직 주거지를 확보하지 못해 고민이다”며 “교육 이수 후 정착과 관련된 정보가 제공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을에 있는 빈집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매도의향 및 임대가능한 빈집을 조사중이다”라며 “이번 대화에서 나온 입교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설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교육을 철저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경남 최초로 문을 연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며 올해 제5기 입교생 30세대 48명이 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기획담당 (☎ 055-960-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