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실
못자리 물관리만으로도 키다리병을 줄일 수 있다!
- 작성일
- 2009-05-04 11:49:5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1152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못자리를 잘 만들어야 올 한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못자리 평탄작업과 모판의 흙이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 키다리병은 지구온난화와 재배 품종의 변화에 따라서 점차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볍씨 소독만 잘하면 발생을 줄일 수 있으나 병원균이 약제에 대해 내성이 생겼거나 종자소독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소독이 잘 되지 않은 볍씨에서 발생한 병원균이 못자리에서 주변의 건강한 벼에 전염되어 모내기 이후 생육 중에 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못자리에서 평탄작업이 잘 되지 않아 모판의 흙이 물 위로 노출되면 노출된 부위에서 벼 키다리병 병원균이 주변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평탄작업을 철저히 하고 물높이를 잘 맞추면 모판에서 발생한 키다리병이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심형권 박사는 “파종 후 못자리에 모판을 놓고 물을 대서 너무 깊거나 물 위로 노출되는 모판이 없도록 평탄작업을 철저히 하고, 키다리병의 발생이 심하지 않은 못자리는 병에 걸린 모를 제거하는 등 못자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심형권 061-450-0141
벼 키다리병은 지구온난화와 재배 품종의 변화에 따라서 점차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볍씨 소독만 잘하면 발생을 줄일 수 있으나 병원균이 약제에 대해 내성이 생겼거나 종자소독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소독이 잘 되지 않은 볍씨에서 발생한 병원균이 못자리에서 주변의 건강한 벼에 전염되어 모내기 이후 생육 중에 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못자리에서 평탄작업이 잘 되지 않아 모판의 흙이 물 위로 노출되면 노출된 부위에서 벼 키다리병 병원균이 주변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평탄작업을 철저히 하고 물높이를 잘 맞추면 모판에서 발생한 키다리병이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심형권 박사는 “파종 후 못자리에 모판을 놓고 물을 대서 너무 깊거나 물 위로 노출되는 모판이 없도록 평탄작업을 철저히 하고, 키다리병의 발생이 심하지 않은 못자리는 병에 걸린 모를 제거하는 등 못자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심형권 061-450-0141
- 담당
- 농축산과 농정기획담당 (☎ 055-960-8110)
- 최종수정일
- 2023.11.23 16: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