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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명품 복숭아 한자리에 총집합
- 작성일
- 2009-08-17 10:00:0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985
-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휴게소에서 전시 판매행사 가져 -
본격적인 복숭아가 출하되는 철을 맞아 전국에서 맛과 품질이 가장 우수한 복숭아가 소비자를 만나러 고속도로 휴게소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국복숭아전문지도연구회(회장 조기동)와 여주군복숭아연구회(회장 박창선)는 8월 14~15일 이틀 동안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상행선, 서창방향)에서 휴가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국 명품 복숭아 품평회와 함께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국 복숭아 주산지의 명품 복숭아와 이 시기에 수확되는 다양한 복숭아 품종을 함께 전시하고 복숭아의 우수성과 올바로 먹는 방법 등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복숭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의 후원을 받고 있는 단체로 전국 복숭아 주산단지의 농업기술센터 지도공무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연구모임이며, 회원간의 농업기술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인에게 기술 지도를 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안전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복숭아전문지도사 연구모임과 여주군복숭아연구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복숭아 소비촉진 홍보행사는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복숭아를 제대로 알림으로써 소비촉진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와 복숭아 산업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주군복숭아연구회는 맛과 품질이 우수한 새로운 복숭아 브랜드 여주 ‘탐스레’를 소비자들에 직접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대 복숭아 바구니 조형물과 복숭아 주산지에서 출품한 최고 품질의 복숭아 전시, 여주군 브랜드 복숭아 ‘탐스레’ 시식회, 복숭아화채 시식회, 복숭아 와인 시음회 등과 복숭아를 제대로 먹고 보관하는 요령과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김완수 과장은 “이번에 전국 명품 복숭아를 한 자리에 모아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복숭아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소비촉진과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김용길 031-299-2428
- 담당
- 농축산과 농정기획담당 (☎ 055-960-8110)
- 최종수정일
- 2023.11.23 16: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