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 상림에서 버스킹 무대를 많이하더라구요 기타치시고 색소폰도 하시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잘꾸며진 상림숲과 문화가 함께하는 주말은 참 멋진곳이구나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버스킹하시는분들, 무대가 아닌 흑바닥에서 하시더라구요 최소한 데크라도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흑바닥에서 하는 모습은 좀 아닌듯합니다. 

소공연이지만 이왕 버스킹무대를 할거면 바닥 데크라도 설치해줘서 그 위에서 할수 있도록 했음 좋았겠어요. 그리고 벤치도 좀더 설치해서 앉아서 편하게 보고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뭍튼 상림은 참 멋진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