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군정의 노고가 많으십니다.60대 초반의 함양군민으로서 이번 산삼축제에 동원된 스탭의 응대방식이 불손하고 성의없는 언행에  대해서 다시는 잘못된 행동이 재발하질 않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길바랍니다 .즐거워야될 축제를 일부 스탭의 일탈적인  행동으로 나쁜 기억으로 남으면 안되질 않겠습니까.9월9일 오전 11시50분경 대봉산 관광후 점심식사 관계로 함양 숲스테이 방향으로 차량 네비게이션  안내로 가던중 부근삼거리에서 우회전하려고하니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차량통제가 되었다고스탭이 차량을 막고 돌아서 가라고 하길래 이유를 따져 물었더니 교통통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없이 무조건 통제되었으니 돌아가라고하니 황당해서 항의를 조금했습니다.그랬더니 20대로  보이는 남자 스탭  하는말이. 무슨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는둥 아주 기분 나쁘게 응대를 하더군요.함양 산삼축제 취지는 낙후된 함양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데 방문객들에  좋은 이미지만 남기는게 맞지않을까요.행사 안내원및 스탭들의 친절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서 현장에 투입바랍니다.지금까지 마음이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