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한답시고 삼류 가수  불러 사람들 맥빠지게 하지말고(허기사 이름있는 가수들이 거진 다 가져가긴 하지)
산삼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민해서 내용을 꾸미고

평소에 사람들을 내쫓는 행정 하지 말고
대봉산도 개방하고
상림숲에 천년숲~ 이라며 시끄럽게 방송내지 말고
읍내 주차장 무료로 하되 주차단속말고 계도로 바꾸고
요즘 지중화랍시고 도로폭이 더 좁아지는 것 다시 생각하고
(인구도 없는데 걸어다니는 사람이 뭐가 많다고 인도폭은 넓히는지 모르겠음)
시장활성화랍시고 모든 노점상들 다 안으로 디밀고

함양들어가는 관문을 롤러코스트 타는 마냥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도로나 산청처럼 바르게 넓히고
진주에서 함양들어가는데 굴다리를 통과하게 하지말고(자칫잘못하면 지곡으로 직행함)
학동마을과 관변마을 뒷야산을 깍아내려 교통량을 분산하고
새마을 주유소 로타리부분에서 안의쪽 방향으로 상림가기엔 너무 난해하고
그렇다고 직진을 해서 동문 사거리 방향은 너무 복잡하고
상림일원, 삼휴쪽 운동장, 실내수영장등 운동하는 곳
왜그렇게 구석들을 좋아하는지????

함양으로 들어가다 보면 소방서쪽 일원 개발하면 함양이 여러모로 좋을텐데
군수는 뭐하고 있는지
군민들의 소리를 듣고 행정, 발전에 고심하는지
공무원들 일을 시키면 농막의 불법실태, 농민의 농막 필요성이 바로 가려질텐데

산삼축제를 제목으로 달았지만 모든것이 안타깝기에 한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