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현황/지명유래

함양읍 대덕리 죽장

함양읍 대덕리 죽장 상세 내용 마을명, 가구,인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요농산물을 정리한 표
마을명 함양읍 대덕리 죽장
가구 66 가구
인구 122 명
이장 이원준
새마을지도자 김종인
부녀회장 김명숙
주요 농특산품 쌀,사과,고추

죽장전경

죽장전경


죽장(대맛) 유래

"유래 : 대맛마을로 불리우는 죽장(竹場) 마을은 북쪽으로는 산이 막고 있으며 앞으로는 상림숲이 우거져 있다. 숲과 산 사이에 들이 있고 마을이 있어 기름진 농토와 아름다운 경치, 따뜻한 마을로 가장 살기좋은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언제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는지는 자세하지 않으나 대관림(상림)숲을 조성할 당시인 신라 말기나 고려 초에 조성된 마을로 추증하고 있다. 노씨와 강씨 그리고 도씨가 오랫동안 이 마을을 지키고 살아왔으나 지금은 여러 성씨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앞에는 물레방아가 있었으나 지금은 폐쇄되었고 대신 상림숲의 끝자락에 함양군에서 물레방아를 건립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 동쪽에는 매산밭골이 있는데 이곳에는 매산바위가 있다. 마을의 위쪽으로 게침보가 있고 이 봇물은 위천수를 끌어들여 이 마을을 지나서 한들을 적시게 되는 중요한 보이다. 이 보 위에 병곡 쪽으로 모퉁이를 돌아가는 곳에 도덕바위라는 바위가 있다. 이곳은 옛날 유호인 선생이 월척의 잉어를 낚아서 성종임금께 진상하엿다는 유명한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전설집 : 우리 고장의 전설 참조). 유호인은 조선 성종때 대문장가로 수동면 우명리에서 나서 이 마을에 옮겨와 살았다.


대맛마을에서 대병쪽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골재 또는 고두막재라고 부르는 조그마한 재로 되어있는데 이 재 아래 옛날에는 큰 서당이 있어 학문에 정진했다고 전한다. 대맛마을에서 상림을 지나 냇가둑으로 늘어선 마을을 신거리라고 한다. 대맛마을의 일부이지만 신작로가 새로 생겨 신거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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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현황

협동아름빌라

협동아름빌라 상세 내용 결연업체(단체)명, 결연일자, 참석인원, 결연대상, 대표자, 전화번호, 사원(회원수), 농특산물 거래현황, 마을방문현황을 정리한 표
결연업체(단체)명 협동아름빌라
결연일자 20030413

자매결연 모습

자매결연 모습



담당
함양읍 총무담당 (☎ 055-960-8410)
최종수정일
2023.08.03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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