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건강상담
마스크2
- 작성일
- 2020-07-30 13:28:43
- 작성자
- 장해임
- 조회수 :
- 895
마스크 답변은 참 원론적이군요..차라리 달질 마시지요
오늘 오전 11시경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시간
어느 할머니께서 저희 사업장을 들렸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하시는 말씀이 보건소를 들렸는데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고 못 들어오게 하더랍니다.
일회용 마스크를 드리면서 시골에서 이 우중에 버스타고 오셨을텐데 보건소 다녀오세요~라고
보내고선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소장님 바꿔달라니까 여러 말이 많더군요.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권리를 위해 세금도 내는 것이고요
할머니께서 보건소를 놀러 가신건 아니라 봅니다
무슨 일이 있으셨으니 그 억수같은 비를 뚫고 버스타고 나오셨고 마스크 없다고 문전박대
당하셨습니다.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해두었다가 편리를 봐주는 것도 함양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것 아닐까요?
보건소 직원들은 마스크에 유리벽에 온갖 호사(?)를 누리면서 말이지요.
모든 법보다 가장 먼저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11시경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시간
어느 할머니께서 저희 사업장을 들렸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하시는 말씀이 보건소를 들렸는데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고 못 들어오게 하더랍니다.
일회용 마스크를 드리면서 시골에서 이 우중에 버스타고 오셨을텐데 보건소 다녀오세요~라고
보내고선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소장님 바꿔달라니까 여러 말이 많더군요.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권리를 위해 세금도 내는 것이고요
할머니께서 보건소를 놀러 가신건 아니라 봅니다
무슨 일이 있으셨으니 그 억수같은 비를 뚫고 버스타고 나오셨고 마스크 없다고 문전박대
당하셨습니다.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해두었다가 편리를 봐주는 것도 함양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것 아닐까요?
보건소 직원들은 마스크에 유리벽에 온갖 호사(?)를 누리면서 말이지요.
모든 법보다 가장 먼저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담당
- 보건행정과 보건행정담당 (☎ 055-960-8010)
- 최종수정일
- 2023.12.15 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