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나들이
상세내용
예전에 영은사지에 있던 것을 지금 백운암 앞 마당에 옮겨 놓았다. 한 부도는 구계당이라고 쓰여있으나 연대가 없고 하나는 월암당인데 건륭 8년 계해에 세웠다는 명문이 있다. 영은사지는 신라시대 영은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정읍 내 장사의 창건 기록에 서기 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건하였다고 한다. 여기 영은 사의 창건주인 영은조사일 가능성이 있다. 영은사지 입구에는 영조 41년(1765)에 세워진 석장승 한쌍이 있다. 옛사지의 뒤편에는 돌무더기가 있는데 신도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한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는 높이 1.5m, 둘레 8m의 허물어져 형태만 남아 있다.
지정번호
문화재자료 제503호- 담당
- 백전면 총무담당 (☎ 055-960-8910)
- 최종수정일
- 2023.12.13 15: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