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있을시간에도 군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환경위생과 김은하 주무관 너무나 감사 합니다.
- 작성일
- 2023-08-06 15:29:03
- 작성자
- 차인숙
- 조회수 :
- 204
갑작스런 동생의 사망으로 허망한 시간이었고, 7월31일 마지막 장지를 끝으로 동생의 유품을 정리를 하여
마을 입구 분리수거장에 갔다 놓고는 2일이 지난 다음에야
49제때 고인의 유품(옷)한벌이 필요한것을 뒤늦께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놀래서
마을 입구 분리수거장(8/2일)에 가봤지만, 이미 수거를 해서 유품들은 없는 상태로 막막하였으며
여기 저기 수소문 끝에 위생과에 근무하시는 *김은하 주무관*과 통화 하게되었는데
통화했던 시간이 평일 저녁8시 훨씬 넘었던것 같은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장시간
전화를 받아주시고,
전화를 건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듯 편안하게 본인의 일처럼
너무나 안타까워 하였고
언제 몇시에 그랬냐? 그분도 어디에 연락을 하는듯 하더니
재차 전화가 걸려와서 아마도 폐기물 처리장이라는 곳에 이미 수거를 해서 싣고 간것 같은데
찾을수가 있을지? 없을지? 장담은 할수없지만
그래도 한번 가셔서 눈으로 확인을 할수있는데 까지
해봐야 맘이 편안 하지 않겠습니까? 위로와 함께
폐기물 종합 처리장 가시게 되면 혹여 이런저런 환경때문에 조심 해야 할 상황과
혹시 모를 변수로
다칠까봐 걱정이 되니 여러가지 준비물등...챙겨 가시는게 좋겠다고
열심히 챙겨주시고 길도 알으켜 주셨는데
찾아갔던 폐기물 종합 처리장에서는 결국 동생의 유품은 찾을 길은 없었지만,
다음날에도 걱정이 되었는지? 재차 김은하 주무관이 전화로확인 하고 안내 해주면서 안타까워 해주시니
새벽부터 땀흘리면서 함양 시내를 돌아다녔던 시간들이 허무하지 않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퇴근 시간이 지났다. 찾을수가 없다.라는 한마디로 전화통화를 하지 않으려 하거나, 쉽게 끊을법도 하지만
김은하 주무관은 얼굴없는 전화 에도
책임을 다하고 군민의 마음을 소통해주는 창구로 진정한 공무원의
밑거름이 아닐까 싶어* 칭찬 합시다*에 게시하게 되었는데
이 작은 마음을 칭찬하는데만 그치지 마시고, 성장하는 공무원들의 귀감이 될수 있도록
인사고과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더 김은하 주무관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마을 입구 분리수거장에 갔다 놓고는 2일이 지난 다음에야
49제때 고인의 유품(옷)한벌이 필요한것을 뒤늦께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놀래서
마을 입구 분리수거장(8/2일)에 가봤지만, 이미 수거를 해서 유품들은 없는 상태로 막막하였으며
여기 저기 수소문 끝에 위생과에 근무하시는 *김은하 주무관*과 통화 하게되었는데
통화했던 시간이 평일 저녁8시 훨씬 넘었던것 같은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장시간
전화를 받아주시고,
전화를 건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듯 편안하게 본인의 일처럼
너무나 안타까워 하였고
언제 몇시에 그랬냐? 그분도 어디에 연락을 하는듯 하더니
재차 전화가 걸려와서 아마도 폐기물 처리장이라는 곳에 이미 수거를 해서 싣고 간것 같은데
찾을수가 있을지? 없을지? 장담은 할수없지만
그래도 한번 가셔서 눈으로 확인을 할수있는데 까지
해봐야 맘이 편안 하지 않겠습니까? 위로와 함께
폐기물 종합 처리장 가시게 되면 혹여 이런저런 환경때문에 조심 해야 할 상황과
혹시 모를 변수로
다칠까봐 걱정이 되니 여러가지 준비물등...챙겨 가시는게 좋겠다고
열심히 챙겨주시고 길도 알으켜 주셨는데
찾아갔던 폐기물 종합 처리장에서는 결국 동생의 유품은 찾을 길은 없었지만,
다음날에도 걱정이 되었는지? 재차 김은하 주무관이 전화로확인 하고 안내 해주면서 안타까워 해주시니
새벽부터 땀흘리면서 함양 시내를 돌아다녔던 시간들이 허무하지 않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퇴근 시간이 지났다. 찾을수가 없다.라는 한마디로 전화통화를 하지 않으려 하거나, 쉽게 끊을법도 하지만
김은하 주무관은 얼굴없는 전화 에도
책임을 다하고 군민의 마음을 소통해주는 창구로 진정한 공무원의
밑거름이 아닐까 싶어* 칭찬 합시다*에 게시하게 되었는데
이 작은 마음을 칭찬하는데만 그치지 마시고, 성장하는 공무원들의 귀감이 될수 있도록
인사고과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더 김은하 주무관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5.13 11: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