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산 스카이랜드를 이용하기 위해 안내되어 있는 전화로 전화를 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전화를 했지만, 전화는 되지 않고 10번을 걸어서야 겨우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상담전화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직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전화로 모노레일 예약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여직원분의 말소리는 이미 짜증이 나 있었습니다. 

짜증섞인 목소리로 그것도 모르냐는 투로 계속 통화를 했습니다.

전 모노레일만 타고 싶어 그것을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지만, 

여직원은 그래서 언제 할건데요. 라고 짜증만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통화가  자꾸 끊긴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이가 없어 다시 전화를 했는데, 전화는 다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문의전화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불친절한 상담원은 처음이었습니다. 

상담직원을 교체하셔서 다시 찾을 수 있는 대봉스카이랜드가 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