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데생수업에 대하여
- 작성일
- 2020-01-21 19:57:57
- 작성자
- 김선경
- 조회수 :
- 532
작년부터 김동관 선생님의 데생수업을 들어 온 일인입니다.
연필 한자루로 이렇게 깊이있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데 놀라움을 느끼며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게 되었지요. 데생은 제 삶의 힐링 그 자체였고 김동관 선생님의 수채화 수업과 연계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신 덕분에 실력이 늘고 있음을 저 자신도 놀라고 있는 와중에 강사가 교체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어제 오늘 복지관 관계자분들 귀좀 간지러우셨을 겁니다. 저를 비롯한 데생을 하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김동관선생님 수업을 원하고 있는데 도대체 수업도 듣지않는 공무원 몇명이 강사선정을 좌지우지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관계자분들은 본인들의 책무를 다했다고 하겠지만 수강생들의 의견을 귀를 열어 들어보고 최대한 반영하려 애쓰는 태도야말로 우리가 진정 원하는 공무원상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저는 품격있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김동관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길 바랍니다.
연필 한자루로 이렇게 깊이있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데 놀라움을 느끼며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게 되었지요. 데생은 제 삶의 힐링 그 자체였고 김동관 선생님의 수채화 수업과 연계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신 덕분에 실력이 늘고 있음을 저 자신도 놀라고 있는 와중에 강사가 교체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어제 오늘 복지관 관계자분들 귀좀 간지러우셨을 겁니다. 저를 비롯한 데생을 하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김동관선생님 수업을 원하고 있는데 도대체 수업도 듣지않는 공무원 몇명이 강사선정을 좌지우지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관계자분들은 본인들의 책무를 다했다고 하겠지만 수강생들의 의견을 귀를 열어 들어보고 최대한 반영하려 애쓰는 태도야말로 우리가 진정 원하는 공무원상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저는 품격있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김동관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길 바랍니다.
- 담당
-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 최종수정일
- 2023.12.15 10: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