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내용

1. 기획의도
- 우리 민족의 삶과 얼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음악 장르인 국악과 트로트의 결합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신명나는 공연을 제작한다.

2. 공연특징
- 한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과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융합한 공연이다.
- 트로트 가수 김용임은 국악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는 방송을 통해 수많은 트로트 곡을 리메이크 했다. 국악 전공자들이 선보이는 트로트와 트로트 전공자가 선보이는 국악곡은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 ‘얼쑤’, ‘좋다’ 등 국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추임새를 관객에게 알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노래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참여형 공연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3. 공연프로그램
[박애리]
1. 쑥대머리
2. 월하정인
3. 사노라면
4. 희망가
5. 너영나영

[남상일]
1. 판소리
2. 배띄워라
3. 홀로아리랑
4.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5. 흘러가는 옛노래 메들리

[김용임]
1. 사랑님
2. 빙빙빙
3. 열두줄
4. 사랑의 밧줄
5. 오늘이 젊은날
6. 내장산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