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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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살았던 마을 : 안의면 동촌마을
연안이씨는 중종때의 학자 쌍청당 이계준의 후손 이우영의 딸이다.
17세에 돈암 정지영의 후손 정연순에 시집가 9년동안 지성으로 남편을 섬겼다.
남편이 단명하자 장례지낸 뒤 3세된 아이를 놔두고 나무에 목을매어 남편을 따라갔다. 마을 인사 박봉기와 우한석등이 연명하여 표창을 건의하고 비석을 세 웠다.
1938년에 황족인 이명상이 비문을 짓고 임필희가 글씨를 썼다.
연안이씨는 중종때의 학자 쌍청당 이계준의 후손 이우영의 딸이다.
17세에 돈암 정지영의 후손 정연순에 시집가 9년동안 지성으로 남편을 섬겼다.
남편이 단명하자 장례지낸 뒤 3세된 아이를 놔두고 나무에 목을매어 남편을 따라갔다. 마을 인사 박봉기와 우한석등이 연명하여 표창을 건의하고 비석을 세 웠다.
1938년에 황족인 이명상이 비문을 짓고 임필희가 글씨를 썼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08.10 14: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