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열녀

효자 이희수(李熙秀)와 열부 진양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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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던 마을 : 서하면 송계마을

긍농 이희수는 임영대군의 후손이다.
모친의 부증에 거재수나무의 수액이 좋다는 말을 듣고 산에가서 그 나무를 안고 우니 액이 나와 그릇에 가득찼다. 아버지께 올려 그 효험을 보았다.
뒷날 다른 모친께 올리니 즉시 효험을 보았다. 뒷날 다른 병으로 위독할 때 손가락을 짤라 구완했다. 상을 당해 예법대로 하였고 탈상후에도 성묘를 거르지 않았다.진양강씨는 효자 이희수의 어머니이고 동지의금부사 이해창의 부인이다.남편이 병이나 위독할 때 넓적다리살을 베어 고아드리니 며칠 소생 하였다.
남편의 상에 자결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8세 고아를 돌보며 3년동안 성묘를 거르지 않았으며 자식을 올바로 길렀다.성균관 표창이 있었다.1928년에 학부 대신 출신의 이재현이 효자비와 열녀비의 글을 지었고 1947년에 이희수의 아들 이사석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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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08.10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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