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자료

영각사 구광루

함양 영각사 구광루 (咸陽 靈覺寺 九光樓)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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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영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876년(헌강왕 2) 심광대사(深光大師)가 창건하였는데 심광대사는 신라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선주산문(聖住山門)의 개산조인 무염(無染, 801∼888)의 제자로 신라 최치원(崔致遠)이 지은「성주사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聖住寺朗慧和尙白月葆光塔碑)」에는 ‘心光(심광)’이라고 되어 있다.

창건 뒤의 역사는 거의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1770년(영조 46)에 상언(尙彦)이 『화엄경』 판목(板木)을 새겨서 이 절에 장경각(藏經閣)을 짓고 봉안하였다. 또한, 상언은 이 절에 머물면서 절을 옮기지 않으면 수재(水災)에 의하여 무너지게 되리라고 예언하였는데, 얼마 뒤 홍수가 나서 절이 무너졌다고 한다. 190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강용월(姜龍月)이 중창하였고 한때 많은 불제자들의 수행처로 이용되었다. 6·25 때 다시 소실되면서 법당 내에 보존되어오던 화엄경판까지 소실되었다. 그 뒤 1959년에 국고보조를 얻어 해운이 법당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광루>는 정면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형식이며 원래의 기능은 재식시(齋式時) 법요(法要)를 집행하던 곳이며 또한 큰스님들만 법당에 출입이 가능할 때 법당에 들어가지 못한 일반 신도들이 이곳에서 설법을 듣는 곳이다.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81호)

시대구분

조선시대

위치 및 주변관광

전체

관광지

문화재

음식점

숙박시설


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최종수정일
2023.12.29 1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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