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다곡리 대황사건

일 시
1950년 9월 26일 오후 6시
장 소
서하면 다곡리 대황마을 산 68번지 (대황령)
당시정황
1950년 9월 26일 오후 6시경 서하면 다곡리 산 68번지(대황령 고개)에서 수많은 총성이 대황마을에 들려왔다. 그 익일이 추석날이었다. 이는 6.25후 1950년 9월 23일 북한 인민군이 진주에서 후퇴해 오던 중, 지곡면을 경유하여 서하로 넘어오는 대황령재에 도착하여 사태가 불리하여 무차별 총살 시켰다. 그 당시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학살된 인원이 375명 정도가 되며 그 중 생존자는 약 10여명에 불과하며 중상자는 대황마을에서 간호했다가 고향으로 돌아간 인원도 수명이 된다. 그 후 당국의 주선으로 인근마을 주민 및 대황마을 주민을 동원하여, 학살된 시체를 현장에 매장하였다. 1992년 6월 28일 하동군 화계면에 사는 유족이 가족과 함께 현장을 다녀가면서 그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대표적 피해사항

  • 인명 사망 37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