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민요 질굿내기

오르랑 내리랑 잔기침 소리는
자다가 들어도 우리님 소리라
후렴) 얼시구 가갔으면 갔지제가 설마나 갈소냐

용추폭포야 네 잘 있거라
명년 춘삼월 또다시 만나자
님의 생각을 안할랴 해도
저달이 밝으니 저절로 나노리
오동추야 달이 밝은데
님의 생각이 절로 나노라
춥나 덥나 내품에 안겨라
벨것이 없거든 내 팔을 베거라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고 병들면 못노나니라


담당자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 ☎ 055-960-4510 )
최종수정일
2016-07-12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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