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형문화유산

김교적개공신 교서
김교적개공신 교서

김교적개공신 교서

  • 문화재번호 : 도유형문화재 제 313호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기관 : -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 문의처 : -

상세정보

김교(金嶠 :1428~1480)는 세종 10년에 나서 성종 11년에 졸한 조선초기의 무신으로 자는 고경이고, 선산군에 개봉 되었으며, 부친은 판예빈사사(判禮賓寺事) 시로(時露)이다.
세종 32년(1450) 무과에 급제하고, 세조3년(1457) 중시에 급제하여 훈련원 판관을 거쳐 부호군이 되었다. 1460년 신숙주의 군관으로 모련위 토벌에 공을 세워 사복시윤에 초수 되었고, 1467년 5월 부친상을 당하여 충청도 홍주에 내려가 있다가 만포 절제사로 기복되었다.
그해(1467)에 이시애의 난이 일어나자 강순(康純)의 비장으로 출전하여 공을 세우고, 적개공신 1등에 책훈되었고, 경원 도호부사 겸 경원 신병마첨 절제사가 되고, 오림군에 봉해졌다.

이어 회령 도호부사, 함경북도 병마절도사를 거쳐 지중추부사의 내직으로 봉직되었으며 선산군으로 개봉되었다.
성종2년(1471) 어린 성종을 옹립하는데 공이 있어 그해 7월에 경상좌도 병마절도사를 거쳐 다시 지중추부사,공조판서,평안도 절도사와 평안도 관찰사등을 거쳐 다시 평안도 절도사가 되었다.
1479년 명나라의 요청으로 건주야인을 토벌시 출전한 공으로 명나라 왕으로부터 은대를 하사받고 평안도 관찰사로 있다가 졸 하였다.

본 교서의 크기는 가로 76cm, 세로 28cm로써 바탕의 재료는 명주이며, 제작년대는 1468년이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4.01.01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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