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형문화유산
함양 법송사 묘법연화경 목판
- 문화재번호 : 도유형문화재 제 315호
- 시대 : -
- 관리기관 : -
- 주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안리 10번지 해인사 성보박물관 보관 중
- 문의처 : -
상세정보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 경전인 묘법연화경은 불경의 하나로 법화경이라고도 한다.
이 묘법연화경은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크게 영향력을 미쳤고 가장 중요한 사상으로 평가되고 전승된 것은 회삼귀일사상(會三歸一思想)으로 이는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사상이다.
본 책판은 '강희이십사년 을축 중하일 경상도 함양군 지리산 안왕사 신간유진'이라는 간기로 미루어 볼 때 숙종 11년(1685년)에 만들어졌으며 총 7권 28품으로 되어있고 팩판의 수량은 237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으며 예제편람 1판과 규장전운 2판, 다라니경 1판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형식은 사주단변으로 반곽은 23.2 × 17cm 이고, 10행 18자로 근본 경전은 7권 28품 221매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리산 안왕사의 위치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벽송사로 옮겨온 기록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묘법연화경은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크게 영향력을 미쳤고 가장 중요한 사상으로 평가되고 전승된 것은 회삼귀일사상(會三歸一思想)으로 이는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사상이다.
본 책판은 '강희이십사년 을축 중하일 경상도 함양군 지리산 안왕사 신간유진'이라는 간기로 미루어 볼 때 숙종 11년(1685년)에 만들어졌으며 총 7권 28품으로 되어있고 팩판의 수량은 237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으며 예제편람 1판과 규장전운 2판, 다라니경 1판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형식은 사주단변으로 반곽은 23.2 × 17cm 이고, 10행 18자로 근본 경전은 7권 28품 221매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리산 안왕사의 위치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벽송사로 옮겨온 기록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담당
-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 최종수정일
- 2024.01.01 15: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