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형문화유산

용성세고 책판

용성세고 책판

  • 문화재번호 : 도유형문화재 제 334호
  • 시대 : -
  • 관리기관 : 남원양씨문중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음촌길 46-1
  • 문의처 : -

상세정보

이 책판은 정조10년(1786)에 간행된 남원양씨의 세고(世稿)로 모두 70판의 완본이며, 1786년(丙午)문집간행 당시 판각된 수작의 능화경판(菱花經板) 1판이 함께 소장 되어 있다.

서문은 윤광소가 팔분체(八分體)로 썼으며, 권 1에는 성곡 양천지(梁川至), 일로당 양관(梁灌), 삼기당 양응곤(梁應鯤), 구졸암 양희(梁喜), 권 2에는 서계옹 양홍수(梁弘樹), 장사랑 양부(梁傅), 진우제 양황(梁愰). 그리고 부록에 일로당 행장, 동계 정온(鄭蘊) 선생의 구졸당 신도비명, 서당 이덕수 선생의 구졸당 행장략, 서애 유성룡(柳成龍) 선생의 제구졸암, 율곡 이이(李珥) 선생의 상양명부, 우암 송시열(宋時烈) 선생의 묘갈명등의 비지가 실려 있다.

본 책판은 남원양씨의 재실인 공배마을의 영모재에 소장되어 있으며 영모재는 구졸암 양희(梁喜) 선생의 손자인 양원이 처음 세웠고 무너진 것을 정조 5년(1781년)에 7세손 양정태(梁廷泰)가 복구하였으며 헌종 2년(1836년)에 9세손이 다시 복구하였고 2001년에 문중에서 철거하고 새로 건립하였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4.01.01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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