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함양 남계서원'

상세 내용 날짜, 시간, 장소, 입장료, 문의, 출연, 주최, 주관, 후원, 예매 및 확인
전시일 2019.11.19 ~2020.05.31
전시장소 함양박물관 기획전시실
작품수 70점

상세내용

함양박물관에서는 함양 남계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 되어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은 2019년 7월 1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고 있는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자, 성리학 개념이 한국의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를 인정받았다. 
 ‘한국의 서원’은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 사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건립된 함양 남계서원(蘫溪書院), 교육 내용과 장서의 관리가 탁월한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학파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던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 서원 경제 기반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장성 필암서원(筆巖書院), 서원 규정을 상세하게 작성한 대구 달성 도동서원(道東書院), 사림 공론 활동의 장소로서 기능한 안동 병산서원(屛山書院), 사림 향촌 교화 활동의 중심지 정읍 무성서원(武城書院), 성리학에서 예학이라는 특정 분야를 세부적으로 연구하여 한국의 성리학사에 기여한 논산 돈암서원(遯巖書院)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그 중 함양 남계서원과 관련한 자료(고서, 사진 등)를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4.01.09 09: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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