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또 가고 싶은 함양....
- 작성일
- 2008-11-18 10:16:17
- 작성자
- 이양희
- 조회수 :
- 1354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
학문을 배우고
그보다 더 큰 인생을 배우는
인천방송대 국문과 문학기행반입니다
2달에 한 번 떠나는 문학기행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가를 선정하고 장소를 정하는데
11월 기행 박지원의 함양 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007년 여름 함양을 다녀가며 다시 와 보고 싶다고 생각했지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만큼 행복 한 것은 없습니다.
지난밤 연암 박지원의 삶과 문학에 대한 토론을 하고
아침에 바라본 농월정의 풍경은
그 행복을 더 크게 하였습니다.
언제고 돌아가면 맞아줄 고향 같은 함양의 풍경
전영순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은 역사와 자연을 더욱 가깝게 해주었습니다.
상림에서 낙엽을 밟으며 함양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랑이 되어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이 방객들에게 보여주려 애쓰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왔습니다.
정여창 고택과 남계서원, 오도재에 이르기 까지 함양의 많은 것을 보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순박한 고향 친구 같기도 하고
마음을 열어 편히 쉬고 싶은 숨겨둔 나만의 비밀장소 같기도 하고...
함양에서 받은 선물에 감사합니다.
전영순 해설사님의 따뜻한 미소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이른 아침 안의초등학교에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던 文人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주셨던 군수님의 친절한 마음과 선물이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함양입니다
다시 가족과 방문하여 좋은 추억과 휴식을 갖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
학문을 배우고
그보다 더 큰 인생을 배우는
인천방송대 국문과 문학기행반입니다
2달에 한 번 떠나는 문학기행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가를 선정하고 장소를 정하는데
11월 기행 박지원의 함양 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007년 여름 함양을 다녀가며 다시 와 보고 싶다고 생각했지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만큼 행복 한 것은 없습니다.
지난밤 연암 박지원의 삶과 문학에 대한 토론을 하고
아침에 바라본 농월정의 풍경은
그 행복을 더 크게 하였습니다.
언제고 돌아가면 맞아줄 고향 같은 함양의 풍경
전영순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은 역사와 자연을 더욱 가깝게 해주었습니다.
상림에서 낙엽을 밟으며 함양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랑이 되어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이 방객들에게 보여주려 애쓰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왔습니다.
정여창 고택과 남계서원, 오도재에 이르기 까지 함양의 많은 것을 보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순박한 고향 친구 같기도 하고
마음을 열어 편히 쉬고 싶은 숨겨둔 나만의 비밀장소 같기도 하고...
함양에서 받은 선물에 감사합니다.
전영순 해설사님의 따뜻한 미소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이른 아침 안의초등학교에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던 文人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주셨던 군수님의 친절한 마음과 선물이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함양입니다
다시 가족과 방문하여 좋은 추억과 휴식을 갖겠습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4.02.07 22: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