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상림공원 입장료
- 작성일
- 2021-10-03 15:51:51
- 작성자
- 최윤혜
- 조회수 :
- 265
저는 대구에 사는 6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몇년전에 지인을 통해 상림숩을 가게되었고 또그곳의 맛집을 알게돼서 가끔씩 저희 부부랑 시댁 식구들이랑 바람쐬러 가곤 했습니다
어제도 식구들이랑 밥도 먹고 상림숲에 가려고 그곳에 갔습니다 엑스포기간이라는 것은 모르고 ᆢ
마침 잘됐다고 좋아라 했습니다 살것도 많겠다면서 형님들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입장티켓을 구입해야 되더군요
그것도 1만원씩이나~
여태 축제를 다녀봤지만 입장료내고 들어가긴 첨입니다
그것도 공원을 인위적으로 다 막아놓고 말입니다
어른들은 우대를 해준다는데 그것도 5천원이나 하고
아시면 안 들어가실라 하실까봐
그냥 조용히 발권하고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부터 기분이 안좋더군요 잠시 머무는데 몇만원씩이나 내고 들어가니 말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공원에서 약간 쉬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오는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함양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그냥 다 날아가버렸어요
입장료로 돈 벌려고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줌마입니다 몇년전에 지인을 통해 상림숩을 가게되었고 또그곳의 맛집을 알게돼서 가끔씩 저희 부부랑 시댁 식구들이랑 바람쐬러 가곤 했습니다
어제도 식구들이랑 밥도 먹고 상림숲에 가려고 그곳에 갔습니다 엑스포기간이라는 것은 모르고 ᆢ
마침 잘됐다고 좋아라 했습니다 살것도 많겠다면서 형님들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입장티켓을 구입해야 되더군요
그것도 1만원씩이나~
여태 축제를 다녀봤지만 입장료내고 들어가긴 첨입니다
그것도 공원을 인위적으로 다 막아놓고 말입니다
어른들은 우대를 해준다는데 그것도 5천원이나 하고
아시면 안 들어가실라 하실까봐
그냥 조용히 발권하고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부터 기분이 안좋더군요 잠시 머무는데 몇만원씩이나 내고 들어가니 말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공원에서 약간 쉬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오는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함양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그냥 다 날아가버렸어요
입장료로 돈 벌려고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3.12.15 09: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