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백무동주차장위 민박불편신고
- 작성일
- 2013-08-02 12:38:33
- 작성자
- 서정음
- 조회수 :
- 1182
8월1일 지리산 천왕봉 등정을 위해 7월31일 저녁 백무동 버스정류장 지나서 있는 000산장(민박)집에 3만원을 내고 하루저녁 묵었다. 처음 들어갔을 때 곰팡이 냄새가 나서 꺼림칙했지만 환기가 되지않아 그려려니하고 일단 돈을 내고 방을 잡았는데 아무리 장마철이라지만 꼬질꼬질 때가 낀 이불과 청소가 되지 않은 방, 그리고 곰팡이 냄새가 너무심하여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타고온 차량으로 이동하여 차안에서 불편한 잠을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행 중 장터목산장과 천왕봉에서 만난 다른 몇몇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른 가정집 민박도 깨끗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약해서 방을 잡지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돈을 받고 숙박업을 하는 숙박업소의 양심문제라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잠자리의 기억으로 다시오고 싶지않은 백무동이 되어 버렸습니다 산을 찾는 다른사람들의 피해가 없길 바라며 행정기관의 지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3.12.15 09: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