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황석산 등산로 정비
- 작성일
- 2012-08-07 11:14:14
- 작성자
- 이재우
- 조회수 :
- 910
지난 8.4. 휴가를 맞이하여 황석산-거망산 등산을 하였습니다.
서하면 우전부락에서 출발하여 황석산- 거망산-용추사로 이어지는 등산을 하면소 우선 황석산의 산세는 등산가로서는 정말 추천하고픈 산입니다. 그러나 진입초기부터 이정표는 설치한지 오래되었는지 낡고 거리가 정확치 않아 초입인 사람을 헸갈리게 하드니 정상에 오라보니 정상표지석은 파손되어 정상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정상에서 거망산을 가는 길이 명확치 않아 능선길을 택해서 가다보니 중간중간 밧줄이 있었으나 정작 필요한 곳에 밧줄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 아주 힘겹게 바위능선을 지나고 나니 끝부분에 비닐줄하나 가로막아 놓고 진입금지라는 종이에 쓴글의 표시가 있더군요 차라리 황석산 정상에 이런 표시라도 해 놨으면 아예 진입을 하지 않았을 텐데 지나고 나니 정말 위험한 등산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을 정말 좋아 등산로 정비, 표지판 조금만 정비하면 많은 산꾼들이 찾아오겠던데 이런 위험하고 표지판 하나 제대로 없으니 누가 오겟습니까. 좋은 산 조금만 관심을 가져 투자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겠던데 - - -. 부탁입니다. 오래된 표지판, 황선산 정상석, 위험구간 밧줄, 철계단 좀 설치하여 주십시요
서하면 우전부락에서 출발하여 황석산- 거망산-용추사로 이어지는 등산을 하면소 우선 황석산의 산세는 등산가로서는 정말 추천하고픈 산입니다. 그러나 진입초기부터 이정표는 설치한지 오래되었는지 낡고 거리가 정확치 않아 초입인 사람을 헸갈리게 하드니 정상에 오라보니 정상표지석은 파손되어 정상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정상에서 거망산을 가는 길이 명확치 않아 능선길을 택해서 가다보니 중간중간 밧줄이 있었으나 정작 필요한 곳에 밧줄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 아주 힘겹게 바위능선을 지나고 나니 끝부분에 비닐줄하나 가로막아 놓고 진입금지라는 종이에 쓴글의 표시가 있더군요 차라리 황석산 정상에 이런 표시라도 해 놨으면 아예 진입을 하지 않았을 텐데 지나고 나니 정말 위험한 등산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을 정말 좋아 등산로 정비, 표지판 조금만 정비하면 많은 산꾼들이 찾아오겠던데 이런 위험하고 표지판 하나 제대로 없으니 누가 오겟습니까. 좋은 산 조금만 관심을 가져 투자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겠던데 - - -. 부탁입니다. 오래된 표지판, 황선산 정상석, 위험구간 밧줄, 철계단 좀 설치하여 주십시요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3.12.15 09:57:13